지난 15일 '상상대로'와 '자살예방센터 가치있는 누림'이 고립·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2023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 고립·은둔 청년은 약 54만 명에 이르고,
이들의 자살생각률은 75%로 매우 높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.
자살예방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고립·은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살 고위험 청년 발굴,
찾아가는 상담 및 사례관리, 고립·은둔 청년 인식개선 강연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.
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삶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 바랍니다.